배우기1 제17회 황산벌 전국국악 경연대회 제17회 황산벌 전국국악 경연대회2025.3.29.~30. /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 제17회 황산벌 전국 국악경연대회는 계백 장군의 얼을 기리고, 진양조 창시자인 김성옥 선생과 거문고 산조 창시자인 백남준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. 본 대회는 국악 꿈나무부터 실력파 명창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하며, 총상금은 1,430만 원으로 국회의장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 본선은 3월 30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렸다. 이 대회 신인부 참가를 위해 두 달 간 하루 한시간 정도 연습을 했다. 신인부는 비대면 단심제로 영상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. 항상 미흡하지만 대회 준비로 악보를 외워서 진양조를 연주할 수 있게 됨에 만족한다. 작년에 이어 두번째 참가이니 이번 대회는 재수다.^^ 2025. 4. 1. 이전 1 다음